
조일푸드는 1995년 설립 이후 한국 전통 식품 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해온 기업입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을 담아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며, HACCP 인증을 통해 품질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빚장'과 같은 혁신적인 브랜드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세종으로의 공장 확장과 최신 설비 도입을 통해 생산 능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조일푸드는 앞으로도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며, 소비자에게 더 나은 품질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모든 소비자가 안전하고 맛있는 식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1995년, 조일푸드의 김치 제조 공장은 한국 전통 식품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김치는 조일푸드의 핵심 사업으로 국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원재료 수급 불안정, 원가 관리의 불안정성, 자동화와 전통 맛의 균형 유지, 저장창고 부족 등 여러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세종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한 조일푸드는 육가공 사업으로 전환을 시도하며, 건강과 편리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육가공 식품 수요 증가에 주목했습니다.
떡갈비, 육포 등 신제품을 납품하며 매출 성장을 이루었고, 계절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이후 허닭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딴지마켓몰에 입점하면서 사업 규모를 더욱 확장했습니다.
조일푸드는 가격과 품질을 모두 잡은 상품 개발을 목표로 "고기를 빚는 장인"이라는 뜻의 브랜드 "고빚장"을 시장에 출시하여 매출 25억 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프레시지 등 대형 브랜드스토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TV홈쇼핑 진출 및 온라인 판매를 통해 매출을 확대하며 사업 규모를 확장했습니다..
7월, 공장이 화재로 전소되며 영업이 중단되고 회사는 존립의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이에 조일푸드는 복구 작업을 진행함과 동시에 공장 신설이라는 큰 결단을 내렸습니다.
12월 7일, 세종 금남면에 공장 신축 준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200억 원 규모의 최신 설비를 도입하여 더 높은 생산 능력과 효율성으로 매출을 극대화하고, 품질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에 힘썼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습니다.